겨울철 자연재난 취약계층 지원 방안 발표!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운영
정부는 이번 겨울철을 대비하기 위해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대설과 한파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대책기간 동안 취약계층의 보호를 위해 다양한 지원과 정책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이 대책은 쪽방촌 주민, 노숙인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효과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겨울철에 더욱 급증하는 저온에 대한 대책이 중요합니다.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지원 방안
쪽방과 같은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고령자, 장애인, 기저질환자 등에게는 손난로, 목도리, 내복 등 방한용품을 제공하여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방한용품은 겨울철 극심한 한파를 대비하여 필수적인 요소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또한, 노숙인에 대한 지원은 겨울철 현장 활동 전담팀의 구성에 의해 촘촘히 관리되고 있습니다. 이는 야간 순회와 밀착 상담을 통해 시설 입소 및 응급잠자리를 좀 더 안전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한 손난로 및 방한용품 지원
- 노숙인 현장 활동 전담팀 구성 및 상담 서비스 제공
- 노인돌봄 정책을 통해 응급상황 대비 및 안전조치 실시
생활지원사의 역할
겨울철 특히 주목해야 할 점은 생활지원사가 3만 5000명 이상 활동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들은 한파 시 취약계층 노인의 안전을 확인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신고 조치를 취하는 등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합니다. 이와 같은 현장 경험이 풍부한 인력들이 참여함으로써, 취약계층 보호 및 건강관리 서비스가 한층 더 강화되고 있습니다.
현장 점검 및 지원 현황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최근 대전광역시 동구 지역을 방문하여 한파 취약계층 보호 대책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였습니다. 이번 점검은 기온 하락 전 시행되는 예방 차원에서 이루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대전역 인근의 쪽방촌을 방문하여 난방 및 화재 안전 대책을 점검하며, 쪽방상담소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지원품을 전달하며 격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노숙인 지원 및 안전 대책
노숙인을 지원하기 위해 설치된 일시보호센터는 쉼터 운영 상황 및 한파 대책들을 점검하는 중요한 장소로 기능하고 있습니다. 이 본부장은 노숙인 지원 현황을 확인한 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세심한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정부는 노숙인 시설의 활성화를 통해 이들의 안전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한파로부터 이들을 지키기 위한 조치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한파 쉼터의 운영
| 중앙동 경로당 | 한파 쉼터 운영 | 어르신 이용안내 |
| 쪽방촌 상담소 | 상담 및 지원 | 지원물품 배포 |
| 노숙인 일시보호센터 | 긴급 쉼터 제공 | 안전 및 건강 확인 |
정부는 한파 쉼터를 운영하는 중앙동 경로당과 쪽방촌 상담소, 노숙인 일시보호센터를 통해 어르신들이 언제든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설들은 취약계층이 도움이 필요할 때 신속히 지원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여민동락을 위한 공공의 역할
취약계층이 사는 지역 사회에서는 정부의 계기가 중요합니다. 공공기관이 자치 단체와 협력하여 쉼터의 위치와 운영 방안을 홍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이 자신의 상황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 강조
이한경 본부장은 “겨울철 한파는 취약계층에게 큰 고통을 주고 있다”면서, 정부는 취약계층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대책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공공기관과 지역 사회가 협력하고,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