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성수품 공급 확대 소비자 부담 경감 기대!
물가 상승 현황
최근 농식품 가격이 급격히 상승하여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배추는 1만 6811원으로 206.4% 상승했고, 무는 3만 5197원으로 215.4% 상승했습니다. 과일인 사과는 17만 6457원, 배는 14만 4742원으로 각각 86.6%, 72.3% 상승했습니다. 이러한 가격 변화는 정상적인 소비 패턴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김장철 가격 안정 대책
김장철 동안 배추와 무의 생산량이 감소했으나, 정부의 출하시기 조정 및 할인지원으로 가격이 안정되었습니다. 그러나 김장 종료 이후 소비가 감소하는 가운데, 겨울배추 작황 부진 등으로 가격이 여전히 높은 상태입니다. 농식품부는 가격 안정을 위해 공급량을 조정할 방침입니다.
- 정부비축 및 계약재배 물량 공급 확대
- 설 성수기 할인지원
- 불법 유통행위 처벌 강화
소비자 부담 완화 방안
농식품부는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설 성수기 동안 최대 40% 할인행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산지유통인 등의 출하를 장려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가격담합 및 사재기와 같은 불법유통 행위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명시했습니다.
사과와 배의 시장 동향
사과와 배의 소비량은 가락시장에서 그 유통 비중이 8.7%에 불과하며, 도매가격은 품위와 등급에 따라 다양하게 변동하고 있습니다. 1월 6일 기준으로 사과의 상품 가격은 93,366원으로 분류되었습니다. 그러나 소매가격은 작년보다 낮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배는 소매가격 상승폭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등급별 도매가격
| 사과 상품(上品) | 상품(上品) 가격 | 배 상품(上品) |
| 93,366원/10kg | 116,674원/15kg | 소매가격 |
이와 같은 가격은 소비자들에게 영향을 미치며, 농식품부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결론 및 농식품부의 약속
농식품부는 설 성수기에 맞춰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기술과 정책을 통해 시장 공급량을 조절하고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여나가겠다는 포부입니다. 이를 통해 보다 안정적인 농식품 시장이 형성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문의처 안내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 농식품수급안정지원단은 문의를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전화번호 044-201-2685를 안내합니다. 각종 정책과 관련하여 언제든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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