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업계 수해피해 고객에 대대적 금리우대 안내

삼성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의 금융 지원 방안 소개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해 삼성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가 각각 금융 지원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각 카드사는 피해 고객들에게 신용카드 결제대금을 최대 6개월간 유예하거나, 이자를 감면하는 등의 금융 혜택을 제공합니다.

삼성카드의 금융 지원 방안

삼성카드는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금융 지원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피해 고객은 해당 행정 관청이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하면 위의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대카드의 금융 지원 방안

현대카드도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고객들을 대상으로 금융 지원을 실시했습니다.

• 신용카드 결제 대금은 최대 6개월간 청구 유예
• 채권 회수 중지, 연체 이자 감면
• 대출 상품 신청 시 최대 30% 금리 우대

피해 고객은 해당 지역 행정 관청이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하여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롯데카드의 금융 지원 방안

롯데카드는 특별 금융지원을 통해 피해를 입은 고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 신용카드 결제대금 최대 6개월간 유예
• 채권추심 중지, 연체료 감면, 분할상환 지원
• 장기카드대출 신청 고객에게 3개월 거치 상품으로의 전환 지원

피해 고객은 8월 31일까지 해당 지역 행정관청이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하여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