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하이밍 중국 여행 후회와 조태열 장관의 침묵

주한중국대사 싱하이밍, 이임을 앞둔 외교 실적과 인선 전망

2020년 1월에 부임한 주한중국대사 싱하이밍이 이임을 앞둔 가운데, 한국 외교부와의 만남에서 특별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현재의 외교 실적과 이임 후 후임자에 관한 전망에 대해 알아보자.

주한중국대사 싱하이밍의 외교 실적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는 한국에서 총 20년간 남북 관련 업무를 수행하며 한국어에 능통하고 한국 인맥도 풍부한 외교 전문가로 기대를 모았습니다.

• 외교 실적 중, 중국과 한국 간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친구들을 만들었다는 발언을 통해 핵심 가치를 보여줌.
•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의 발언 논란 이후 대외 활동이 줄어들었음.

이임을 앞둔 주한중국대사의 인선 전망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는 이임을 앞두고 후임자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한국 정부와의 공식 접촉에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후임이 아직 미정이며, 중국 현지 대사가 공석으로 오래 있는 경우가 흔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