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서 40대 여성 실종 급류 사고 관련 안전 확인해주세요.

실종자 수색 중 차량 21대, 인원 93명 동원

경북 경산시 진량읍 평사리 소하천에서 40대 여성이 실종된 사건으로,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차량 21대와 인원 93명을 동원하여 수색 작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약 3시간여 만에 소방당국에 신고된 이후 추가적인 인력과 차량을 투입해 실종자를 수색 중입니다.

사고 발생 시기와 경위

이 사건은 9일 오전 5시 12분 경북 경산시 진량읍 평사리 소하천에서 발생했습니다. 40대 여성인 A씨가 차량을 운전 중 앞쪽 바퀴가 농수로에 빠지자 급류에 휩쓸린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실종 발생 이후 3시간여 만에 발생한 사고로, 오전 8시 28분에 소방당국에 의해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수색 작업 및 현황

경찰과 소방당국은 실종자 수색을 위해 21대의 차량과 93명의 인원을 동원하여 현재 수색 작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실종 발생 이후 추가적인 차량과 인력이 투입되어 빠르게 대응하고 있으며, 더 많은 지원을 받아 수색 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