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태사 북러 무모한 세력과 가치 공유국 연대 필수!

윤석열 대통령 방문 소식

윤석열 대통령은 미국 하와이의 인도태평양사령부를 찾아 인·태사령관과 기념촬영을 하며 주한미군사령부를 방문했습니다. 인태사는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지원하고 한반도 유사 시 미 증원 전력의 전개에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한미동맹의 대들보입니다. 윤 대통령은 "인태사는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지원하고, 한반도 유사 시 미 증원 전력의 전개에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한미동맹의 대들보"라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메시지

윤석열 대통령은 인태사를 찾아 "무모한 세력으로부터 우리의 자유와 민주주의, 경제적 번영을 지켜내기 위해서는 강력한 힘과 함께 가치공유국 간의 연대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최근 동맹 수준으로 관계를 격상한 북한과 러시아를 겨냥한 메시지로, 미국과의 동맹 관계와 한반도 안보를 강조한 것입니다.

한미동맹의 상징적인 순방

윤석열 대통령은 29년 만에 태평양사령부를 방문한 한국 대통령으로, 이는 매우 의미 있는 순방이었습니다. 인태사는 주한미군사령부를 지휘하는 등 한국에 대한 미국의 확장억제(핵우산)에서 핵심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한반도 안보와 동아시아 지역 안보에 있어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활동

윤석열 대통령은 인태사령부에서 작전 현황을 브리핑 받으며 한반도 연합방위태세 유지에 인태사가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환태평양훈련(RIMPAC)을 언급하며 한미 연합 방위 태세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를 통해 인태사령부의 역할과 중요성을 부각시켰습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의 언급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윤 대통령의 인태사 방문은 한미동맹의 강력한 결속과 힘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번 인태사 방문은 한미동맹 관계를 강화하는 데 기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