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드럼통 살인 20대 국내로 강제 송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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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드럼통 살인사건 피의자 A 씨 국내 송환
태국 파타야에서 발생한 '드럼통 살인사건'의 피의자인 A(20대) 씨가 캄보디아에서 국내로 강제 송환되는 과정에 대해 알아봅시다.
국내 송환 및 혐의
한국인 A 씨는 5월 초 태국 파타야에서 공모하여 한 관광객을 살해한 후 시신을 훼손하고 대형 플라스틱 통에 담아 호수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범행 후 캄보디아로 도주한 후 현지 경찰에 붙잡혔으며 58일 만에 국내로 송환되었습니다.
강제 송환 및 공동범 행방
A 씨는 캄보디아에서 법무부·외교부 등의 협조를 받아 58일 만에 국내로 돌아왔으며, 같은 사건의 다른 피의자인 B 씨는 국내에서, C 씨는 태국 인근 국가에서 각각 체포되었습니다.
피의자 진술의 중요성
A 씨의 진술을 토대로 다른 피의자의 공소사실 입증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경남경찰청 관계자는 “공범 상호 간 진술은 혐의 입증에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피의자명 | 도피지 | 체포 상태 |
A 씨 | 캄보디아 | 국내 송환 완료 |
B 씨 | 국내 | 구속기소 중 |
C 씨 | 태국 국경 인근 | 체포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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