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배달원 비하 논란에 법적 조치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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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 '사칭 댓글' 논란

가수 유승준이 SNS를 통해 배달원을 비하하는 악플을 달았다는 의혹을 받았지만, 유승준은 이를 사칭된 댓글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에 대한 상황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유승준의 해명

유승준은 "이거 저 아닙니다"라며 "누가 사칭 아이디로 이상한 댓글 쓴 거 같다"고 운을 뗐으며 "참 어이가 없다"며 "사실이 아닌 것을 전달하시는 분이나 나를 사칭해서 이상한 악플 다는 분에 대해 자세한 상황 알아본 후 법적 조치 들어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승준 최근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는데, 작성자 A씨는 "유승준 악플러로 활동 중"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022년 보도된 '월드컵 한국전 첫날 배달 라이더들 파업 나섰다'라는 제목의 뉴스 영상과 실시간 채팅창 화면이 담겼으며, 아래 채팅 댓글에 '유승준 (Yoo Seung Jun OFFICIAL)'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이용자가 "공부 못하고 가진 거 없으면 '딸배'나 해야겠죠"라는 댓글을 남겼다고 합니다.

유승준에 대한 과거 이야기

유승준은 1997년에 데뷔를 한 뒤 2002년 공연을 목적으로 출국한 후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한국 국적을 상실했으며, 법무부는 그의 입국을 제한했습니다. 2015년 유승준은 LA 총영사관에 재외동포 체류자격으로 비자 발급을 신청했으나 거부 당했고, 이를 취소해 달라는 소송을 제기해 최종 승소했습니다. 그러나 LA 총영사관은 그의 승소 이후에도 발급을 재차 거부했고, 이에 두 번째 소송을 제기해 지난해 11월 다시 대법원에서 최종 승소했습니다. 따라서 유승준이 비자를 신청할 경우, 정부가 발급 여부를 판단해야 하지만 LA 총영사관이 비자를 발급하더라도 법무부가 입국을 금지할 경우 여전히 한국 땅을 밟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결론

가수 유승준이 '사칭 댓글' 논란에 대해 해명했으며, 관련된 상황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한 논란은 계속되고 있지만, 추가적인 상황에 대한 정보는 더 많은 조사와 확인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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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참고 자료

  • 유승준, 우리나라 돼지 같은 놈들 씹어 먹어
  • 유승준 “오래간만이죠~ 이럴 순 없지만 농담 겸 살만한 돈은 차고픈데 자지 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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