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생태계 APEC 최초 장관회의 개최!
2024년 APEC 의장국 한국의 비전
우리 정부는 2024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의장국으로서 ‘디지털을 통한 혁신’을 주요 의제로 설정하고 APEC 최초의 디지털 장관회의를 개최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포용적 디지털 생태계 구축을 위한 논의를 주도할 계획입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14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에서 열린 ‘제35차 APEC 외교·통상 합동각료회의’에서 이 같은 의도를 전했습니다. 아태지역 내 비공식 경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식 경제로의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디지털 기술에서의 혁신이 필수적임을 언급했습니다. 아태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경제적 포용성을 위해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디지털 혁신 주도국으로서의 한국의 역할
한국은 APEC에서 디지털 혁신을 이끌어가며, 디지털 경제 강화를 통해 포용성과 상생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조 장관은 비공식 경제의 현황을 진단하면서 공식 경제로의 전환이 필요하고 이를 위한 디지털 혁신의 주도적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APEC 회원국 간의 협력을 통해 회복력 있는 성장을 위한 여러 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디지털 플랫폼 정부와 같은 우리 정부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제시된 정책과 방향은 아태 지역의 협력과 기후 변화 대응, 식량 안보 문제들을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 디지털 기술은 복잡한 절차를 단순화하여 공식 경제로의 접근성을 높입니다.
- 식량 손실과 폐기물 감축을 위한 디지털 기술의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 기후 위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 정책을 추진합니다.
APEC 회의에서의 성과와 향후 계획
APEC 외교·통상 합동각료회의에서는 각국의 식량 안보와 에너지 정책이 기후 위기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음을 강조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방안이 논의되었습니다. 조 장관은 식량 안보와 에너지 전환 이슈에 대해 중요한 정책 방안을 제시하며 회의의 성공적인 진행을 독려했습니다. 식량 손실을 방지하고 자원 낭비를 최소화하기 위한 디지털 기술의 적용이 중요한 과제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APEC 2030 식량안보 로드맵'에 기반한 정책 공유 또한 활발히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는 곧 역내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식량 공급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한국의 정책과 국제적 협력
우리 정부는 기후변화와 에너지 전환을 포함한 다양한 이슈에 대한 국제적 협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기후 변화와 지역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APEC 회의에서의 논의에서 무역·투자 자유화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투자 및 전자상거래, 서비스 분야에서의 국제 협정의 이행과 분쟁 해결 제도 회복이 강조되었습니다. 한국은 역내 개발도상국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역량 강화 사업에 힘쓸 것입니다. 이는 한국의 확보된 역량을 바탕으로 국제 경제 환경 내에서 발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APEC 정상회의와 한국의 비전
| APEC 정상회의 주제 | 연결, 혁신, 번영 | 2025년 정상회의 공식 엠블럼 |
| 주요 포커스 | 식량 안보와 에너지 전환 | APEC 국가간 관계 증진 |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공식 엠블럼은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내일’이라는 주제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엠블럼은 나비를 모티브로 하여 아태 지역의 경제적 번영을 상징하며, 한국 문화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결합하였습니다. 조 장관은 APEC 정상회의에서 각국의 협력을 도모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논의를 주도할 것임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앞으로의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해 한국은 더욱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
정상회의 준비와 기대 효과
2025년 APEC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은 각료회의에서 내년 APEC 정상회의의 공식 엠블럼을 공개하였습니다. 아름다움을 강조하면서도 APEC의 주제와 중점 과제를 포괄하는 디자인으로 고안되었습니다. 이 엠블럼은 정상회의의 모든 공식 행사 및 부대행사의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며, 한국의 전통 문화와 현대적 감각을 조화시킨 모습으로 각국의 방문객들을 환영할 것입니다. 정상회의가 아태 지역의 경제적 연대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큽니다. 향후 각국의 협력을 통해 보다 나은 경제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입니다.
미래 비전의 공유와 지속 가능성
조 장관은 비공식 경제에서 공식 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디지털 화와 혁신을 주도하며, APEC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이 필요함을 강조했습니다. 향후 이러한 비전은 회원국 간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할 것입니다.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한 정책과 접근 방식이 상호 연결되어야 하며, 기후 변화 대응 및 사회적 이용 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런 노력들은 미래 세대가 번영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APEC을 통한 국제 협력의 중요성
APEC 회의는 각국 간의 경제적 협력의 장이 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초를 다지는 자리입니다. 한국의 역할이 보다 강조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미래 세대에게 희망을 주는 방향으로 나아가겠습니다. APEC 정상회의와 같은 국제적 협력의 무대에서 한국이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며, 다양한 국가들과의 연대를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회원국 간의 신뢰 구축과 보다 나은 사회적 이익을 창출하기 위한 기초는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것입니다.
결론 및 제언
APEC 회의에서의 결론은 지속 가능성 및 혁신이 핵심이며, 대한민국이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가지는 비전이 중요합니다. 회원국과의 협력을 통해 기후와 디지털 혁신을 통한 경제적 번영을 이루어 나가겠습니다. 이는 아태 지역 내 공통된 도전 과제를 해결하고, 경제 연계를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우리 정부는 디지털 경제와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명확히 하여,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