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연합방위태세 강화 발언에 국민들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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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인태사 방문
윤석열 대통령이 9일(현지 시간) 미국 하와이주에 위치한 인도태평양사령부(인태사)를 방문했습니다. 이로써 한미동맹과 연합방위태세를 강화하기 위한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한반도와 세계 안보에 대한 기여를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
인태사의 중요성
인태사는 미국의 6개 지역별 통합전투사령부 중 가장 넓은 책임지역을 담당하고 있으며, 주한미군사령부를 지휘한다. 따라서, 한반도 안보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메시지
윤석열 대통령은 인태사 방문을 통해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와 지속적인 도발, 러북간 밀착이 한반도와 역내 안보에 위협이 되고 있다며, 연합방위태세의 확고한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한미동맹과 국제사회 연대를 이끄는 진정한 힘으로 인태사 장병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메시지 |
대우와 포상
윤석열 대통령은 인태사 사령관에게 보국훈장 통일장을 수여하고,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이는 인태사의 노력과 기여를 인정하기 위한 것으로, 파파로 사령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리더십으로 한국 정부가 확고히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자리매기게 되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후, 대통령은 인태사 장병 400여 명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태사 방문의 의미
윤석열 대통령의 현직 대통령으로는 29년 만에 인태사를 방문하며, 한반도 안보 상황을 감안한 한미동맹과 연합방위태세를 강화하기 위한 결단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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