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NFT 가상자산 규제 불명확성 해소 목적으로 가이드라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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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과 NFT에 대한 금융당국의 규제
가상자산 및 NFT와 관련한 금융당국의 최근 규제 방침과 가이드라인에 대해 알아봅시다.
금융위원회의 NFT 가상자산 판단 가이드라인 발표
최근에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NFT 가상자산 판단 가이드라인으로 블록체인 업계가 크게 영향을 받고 있는데, 이는 해당 업계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 중요한 내용: 정부의 NFT의 가상자산 판단 기준을 뒤늦게 정한 것에 대한 업계의 반발
- 중요한 내용: 마케팅 목적으로 NFT를 발행한 국내 업체들이 가상자산사업자로 규정받아 관련 인증과 인력을 확보해야 하는 처지에 놓임
NFT의 가상자산 판단 기준과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금융당국은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의 적용범위에서 NFT를 제외하였으며, 이를 통해 NFT에 대한 가상자산 관련 규제 적용여부를 명확히 하고 규제의 불명확성을 해소하였습니다. 또한, NFT의 가상자산 판단 가이드라인을 통해 NFT 사업자의 법규 예측가능성을 높이고, 이용자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였습니다.
날짜 | 내용 |
---|---|
6.11 | NFT의 가상자산 판단 가이드라인 발표 |
7.19 |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 NFT 제외 결정 |
NFT 사업자를 위한 가이드라인의 활용
핀테크산업협회와 함께 NFT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간담회를 개최하여, 가이드라인에 따른 사업자별 점검 현황을 공유하였으며, 관계기관과 함께 NFT 사업자의 질의사항에 대해 검토하고 필요한 사항은 추가 안내할 예정입니다.
정부의 금융당국이 최근에 발표한 NFT 가상자산 판단 가이드라인과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의 적용을 통해 현재의 규제 상황 및 방향성을 알아보았습니다. 해당 변화로 인해 블록체인 및 NFT 관련 업계에 큰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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