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나토 정상회의 행사에 참석한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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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나토 정상회의를 위해 미국을 방문하며 질 바이든 여사와의 재회와 친교 만찬 참석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활동
김건희 여사는 10일(현지시간) 워싱턴DC 스미소니언 미국역사박물관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75주년 정상회의 공식 배우자 프로그램에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와 기념촬영을 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후에 바이든 대통령 부부가 주최하는 친교 만찬에 윤 대통령과 함께 참석할 예정입니다.
미국 방문 일정 속에서의 만남
김건희 여사는 이번 미국 방문 일정 중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인인 질 바이든 여사와 약 8개월 만에 재회하여 인사를 나눴습니다. 또한, 김 여사는 지난 5일 취임한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의 부인 빅토리아 스타머 여사와도 처음 인사를 나누었으며, 그리스·폴란드·튀르키예 정상의 배우자들과도 만나 환담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의 2박5일 방미 일정 중 동행 중인 김건희 여사는 전날에는 단독으로 하와이 호놀룰루의 한인 기독교회를 찾았습니다.
활동 | 일정 |
나토 정상회의 공식 배우자 프로그램 참석 | 10일(현지시간) 워싱턴DC |
친교 만찬 참석 | 오후, 바이든 대통령 부부 주최 |
다양한 국가 정상의 배우자들과의 만남 | 미국 내 일정 중 |
김건희 여사의 다양한 활동과 국내외에서의 만남을 통해 한국의 대통령 부인으로서의 역할을 다양한 분야에서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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