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데이지호 선사대표 22명 침몰 사고 대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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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악의 해상 참사, 스텔라데이지호 사건
스텔라데이지호는 2017년 3월 31일에 남대서양 해역에서 침몰한 사고로, 선원 22명이 실종되는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스텔라데이지호의 선사인 폴라리스쉬핑의 김완중 회장에게 대법원에서 실형이 확정되었습니다.
대법원의 확정 판결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스텔라데이지호 사건과 관련하여 폴라리스쉬핑 김완중 회장에게 선박안전법 위반 혐의로 징역 6개월의 판결을 확정했으며, 함께 기소된 다른 관계자들에게도 각각의 형량이 확정되었습니다.
판결 이유
대법원은 김완중 회장의 결함 미신고 행위가 국민 안전과 해양 안전에 심각한 위협을 초래했다고 판단하여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이는 선박안전법 위반으로 인한 실형 선고 사례 중 하나로, 보다 강화된 선박안전법을 준수하도록 하는 메시지로 해석됩니다.
참사의 경위
스텔라데이지호는 철광석 26만t을 싣고 남대서양을 항해 중이던 중에 침몰하였으며, 실종된 선원들의 수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김완중 회장은 감항성 결함을 미신고한 혐의 등으로 기소되었으며, 대법원의 확정 판결로 인해 이에 대한 책임을 물게 됐습니다.
결론
이번 스텔라데이지호 사건은 해상 안전과 관련된 법규를 엄격히 준수하지 않은 책임자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통해, 안전한 항해 환경 조성에 대한 사회적 메시지를 발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대법원의 판결은 선박 안전법을 준수하고 해상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중요성을 재확인하며, 관련 법규를 엄격히 준수해야 함을 재인식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선원 수 | 사망자 수 | 구조된 인원 |
24명 | 22명 | 2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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