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40대女 납치살해 사건! 30대 주범들 무기징역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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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40대 여성 납치 살해 사건 판결
서울 강남에서 발생한 40대 여성 납치 살해 사건의 최종 판결에 대해 알아봅시다.
구속 및 송치
이경우, 황대한, 연지호 3명은 9일 오후 서울 수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었습니다.
이름 | 연도 |
이경우 | 37 |
황대한 | 37 |
연지호 | 31 |
판결 내용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11일, 이경우와 황대한에게 각각 무기징역을 선고한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연지호는 징역 23년이 확정되었으며, 유상원과 황은희 부부는 각각 징역 8년과 6년이 확정되었습니다.
범행 내용
지난해 3월 29일 오후 11시46분께 서울 강남구에서 발생한 사건은 피해자를 납치해 이튿날 오전에 살해하고 대전 대청댐 인근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판결 결과
검찰은 이경우, 황대한, 유상원, 황은희에게 사형을, 연지호에게는 무기징역을 구형했으나, 법원은 유상원과 황은희 부부에게는 살해의 책임이 없다고 보았습니다.
- 이경우와 황대한: 각각 무기징역 선고
- 연지호: 징역 23년
- 유상원과 황은희 부부: 각각 징역 8년과 6년
이에 따라 대법원은 2심 재판부의 형량을 유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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