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공방 피프티피프티 손해배상 vs 구체적 피해 입증
Last Updated :
전속계약 분쟁에서의 어트랙트와 더기버스 법정 공방
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전속계약 분쟁으로 알려진 '피프티 피프티 사태'를 두고, 어트랙트와 외주 용역사 더기버스가 서울중앙지법에서 소송과 상호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11일 법정의 1차 변론기일에서의 양측 주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어트랙트 측 주장
어트랙트 측은 더기버스가 사전에 합의되지 않은 업무 용역 계약을 체결하여 1억5000만원 이상의 횡령 흔적이 있다고 주장했으며, 불법행위로 광고섭외 거절 및 메일 계정 삭제를 저질렀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더기버스 측 주장
한편, 더기버스 측은 용역계약이 합의 해지된 것으로서 피프티 피프티 멤버 간 분쟁에 대한 억울한 보도가 있었으며, 어트랙트 측의 손해 입증 계획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재판 과정 속 진행
재판 절차를 통해 입증된 사실과 구체적인 손해액에 대해 확인하기 위해, 어트랙트 측은 각 광고업체로부터의 확인서를 받고 손해액을 재확인할 예정입니다.
어트랙트 측 주장 | 더기버스 측 주장 | 재판 과정 속 진행 |
사전에 합의되지 않은 업무 용역 계약을 체결하여 1억5000만원 이상의 횡령 흔적이 있다고 주장 | 용역계약이 합의 해지된 것으로서 피프티 피프티 멤버 간 분쟁에 대한 억울한 보도가 있었으며, 어트랙트 측의 손해 입증 계획이 없다고 주장 | 재판 절차를 통해 입증된 사실과 구체적인 손해액에 대해 확인하기 위해, 어트랙트 측은 각 광고업체로부터의 확인서를 받고 손해액을 재확인할 예정 |
어트랙트와 더기버스 간의 분쟁 내용은 재판을 통해 명확히 밝혀질 예정이며, 양측의 주장과 증거들을 토대로 판결이 내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실시간 뉴스 속보는, https://newsdao.kr
법정공방 피프티피프티 손해배상 vs 구체적 피해 입증 | ranknews.net : https://ranknews.net/1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