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총리 침수 취약 주택가 점검 중 총력 대응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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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 침수 취약 지역 방문 한덕수 국무총리가 침수 취약 주택가를 찾아 물막이판 설비 등을 점검하며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반지하 주택 등의 지하 공간에서의 인명 피해를 막아야 한다며, 현장에 나온 서울시·마포구 관계자들에게 물막이판 설치 및 사용법을 정확히 점검하고 안내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그리고 물막이판 설치가 지연되는 반지하 주택 등에 대해서는 이동식·휴대용 물막이판을 확보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위험에 노출된 지하 공간 보호 강화 한덕수 국무총리는 침수 취약 주택가를 방문하며 인명 피해를 막기 위해 지하 공간 보호 강화에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동행 파트너의 신속한 대피 지원 또한, 한 총리는 침수·재해 취약 가구의 신속한 대피를 지원하는 '동행 파트너'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한국형 소방 펌프차 늘려 서울 도로 안전 대비 한 총리는 서울 은평소방서를 찾아 풍수해 대비 관련 긴급 구조대책을 보고받았습니다. 소방청은 2022년 서울에서 발생한 집중호우 이후 도로가 1m만 잠겨도 작동하는 '한국형 소방 펌프차'를 4대로 늘렸고, 서울 동서남북에 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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