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입점 셀러 정산금 처리 오류로 인한 지연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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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틴과 위메프의 판매 대금 정산 논란
싱가포르 기반 전자상거래 기업 큐텐과 계열사 위메프의 판매자들 사이에서 판매 대금 정산이 원활하지 않아 논란이 된 사안에 대한 관련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셀러들의 불만과 불만의 내용
티몬·위메프의 판매자들이 모인 인터넷 커뮤니티에 따르면, 큐텐에서 판매 대금을 정산받지 못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주로 큐텐의 해외 직접판매 플랫폼에 입점한 국내 판매자들 중 수백명 규모의 셀러가 미정산 금액에 대한 불만을 제기했습니다.
크리틴과 위메프의 대응
크리틴과 위메프는 셀러들의 불만에 대해 어떻게 대응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기업 | 대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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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 위메프는 사과문을 공지하고, 셀러들에게 조속한 해결을 약속했습니다. 해당 관계자는 "정산 시스템 오류로 일부 셀러들에게 대금 지급 지연이 발생했으며, 빠르게 복구 작업을 하면서 12일까지 완료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
큐텐 | 큐텐은 복잡한 시스템으로 인한 문제라고 설명했으며, "지난해 하반기 정산주기 변경과 자금세탁방지 정책 강화로 셀러 정산시기와 금액이 변하면서 약간의 혼선을 빚었다"고 밝히고, "새로운 정책 적용에 있어 일부 셀러에게 발생한 정산 지연의 경우 확인 후 지급처리했으며, 이후 유사한 사례 발생 시 개별 확인 및 해결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치
공정거래위원회는 위메프 측에 관련 문제에 대한 소명을 요구했으며, 중소 판매자들의 피해 방지를 위해 조속한 조치를 취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큐텐과 위메프 등 전자상거래 기업들은 셀러들의 안정적인 거래 환경 및 정산 처리에 신경을 써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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