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부트로 시작된 엔씨의 변화 신작부터 리니지까지 모두 함께!

엔씨소프트의 변화와 브랜드 전략

엔씨소프트는 올해 '배틀크러쉬' 출시를 시작으로 새로운 변화의 길을 걷고 있으며, 리니지를 비롯한 대표 IP들에서도 주요한 변화와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배틀크러쉬: 게임 콘셉트와 경쟁력

변화의 시작, '배틀크러쉬'는 생존을 목적으로 하는 배틀로얄 요소를 접목한 캐주얼 난투형 액션 게임으로, 장르적 변화와 페이투윈(Pay To Win)을 배제한 수익모델을 통해 엔씨의 새로운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리니지M: 원작으로의 회귀와 변화된 요소

'리니지M'의 대규모 업데이트 '에피소드제로'를 통해 리니지의 첫 번째 에피소드로 돌아가면서 새로운 서버와 클래스, 그리고 수익모델의 변경 등을 통해 사용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호연: 새로운 장르와 게임 콘셉트

오는 8월28일에 출시될 '호연'은 엔씨의 간판 IP '블레이드앤소울'을 기반으로 한 게임으로, 다양한 캐릭터와 전투 요소를 통해 새로운 장르로의 도전과 변화를 시도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의 브랜드 전략 평가

엔씨소프트의 변화와 브랜드 전략은 성과에 대한 기대와 함께 만만찮은 성장통을 동반하고 있으며, 분석가들은 신작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엔씨소프트가 변화하는 모습에 대한 확인이 선행돼야 하며, 신작에서 엔씨의 가능성을 확인한 후 실적 개선이라는 긍정적인 시나리오가 가능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