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 100선 한강공원과 오징어게임의 만남!
2025~2026 한국관광 100선 발표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을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발표는 설 연휴를 맞아 귀성길 방문을 유도하기 위한 대국민 행사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행사의 목표는 국내 관광 내수를 촉진하고, 국민이 더욱 쉽게 한국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찾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또한, 디지털관광주민증 혜택도 확대되어 더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한국관광 100선의 선정 과정
이번 한국관광 100선은 2012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7회를 맞이한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외국인 관광객과 국민이 필수적으로 방문해야 할 관광지를 선정하는 것으로, 두 해마다 진행됩니다. 선정 과정은 SNS 검색량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전문가들의 평가도 반영되었습니다. 이처럼 전문적인 접근법을 취함으로써, 더 신뢰할 수 있는 관광 목록이 탄생했습니다.
- 유적지와 건축물 등 문화 관광자원: 61개소
- 자연 생태 관광자원: 39곳
- 권역별로 고른 분포: 수도권, 강원권,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제주권
신규 관광지 및 대표 관광지
올해 한국관광 100선에 새로 선정된 관광지는 27곳입니다. 한강공원에서 라면 먹기, 속초 관광수산시장 장보기 등 한국인의 일상적인 경험이 반영된 관광지들이 포함되었습니다. 또한, 유명 드라마 '오징어게임' 촬영지인 인천 교동도, 치유를 주제로 한 정동심곡 바다부채길과 같은 관광지도 포함되어 전국민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전통 한복을 입고 한옥마을을 경험하는 고궁 방문처럼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관광지도 다수 선정되었습니다.
관광 공모 및 인증 행사
설 연휴 동안에는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을 기념하는 대국민 방문 인증 행사가 진행됩니다. 귀성길이나 가까운 관광지를 방문하여 인증샷을 남기고,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추첨으로 경품도 받을 수 있으며, 가족과의 추억을 쌓는 기회를 제공받게 됩니다. 참여 방법은 공식 누리집과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관광주민증 확대
서비스 지역 | 이용 혜택 | 참여 방법 |
34곳에서 45곳으로 확대 | 숙박, 식음, 관람 할인 혜택 제공 | 관광산업포털 통해 신청 |
올해에는 추가적으로 디지털 관광주민증 서비스가 기존 34곳에서 45곳으로 확대되어 더욱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이 서비스는 인구감소 지역의 관광과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으로,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시민들은 관공서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다양한 관광 혜택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문화행사 및 전시
설 연휴 동안, 국립민속박물관과 국립박물관, 미술관에서는 특별문화체험과 전시가 개최됩니다.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체험이 가능해졌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에서는 무료 특별전이 열리며, 이외에도 각종 공연과 문화 행사가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국민들이 문화와 예술을 함께 체험하며, 더욱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됩니다.
정부의 관광 정책 방향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설 연휴를 시작으로 국내 관광지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노력이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관광지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할 것입니다. 지역 관광의 매력을 알리는 데에 더욱 힘쓸 것이며, 국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관광지 지원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예정입니다.
문의 및 참고사항
관심 있는 국민들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공식 연락처를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문의 사항이 있거나 참여하고자 하는 경우, 제공된 연락처를 통해 손쉽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정책뉴스자료는 출처 표기 조건 아래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나, 저작권법에 따라 사진은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