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 지시

윤석열 대통령, 나토 퍼블릭포럼 참석 후 집중호우 피해 대응에 대해 지시

윤석열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메리어트 마르퀴스 호텔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퍼블릭포럼 인도·태평양 세션에서 연설하고 있다. 2024.7.12. .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지역들에 대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적극적인 지원 대책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방문한 미국 순방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는 길에 이같이 지시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다음 주부터 추가적인 집중호우가 예견되는 만큼, 사전 대비 태세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전날에도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대한 응급 복구와 함께 신속하고 실질적인 피해 지원 등 정부 부처의 총력 대응을 지시한 바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나토 퍼블릭포럼 참석

윤석열 대통령이 나토 퍼블릭포럼에 참석하여 연설하고 행사에 참여하였다.

윤석열 대통령의 집중호우 피해 대응 지시

윤석열 대통령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및 적극적인 지원 대책을 검토하라고 지시하였다. 또한, 추가적인 집중호우가 예견된 만큼 사전 대비 태세에 만전을 기하도록 당부하였다.

윤석열 대통령의 추가 지시

이와 함께 윤석열 대통령은 전날에도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대한 응급 복구와 함께 신속하고 실질적인 피해 지원 등 정부 부처의 총력 대응을 지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