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임금 500% 상승으로 1800만원 이상 협상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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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조와 노사가 최대 수준으로 임금을 인상하여 6년 연속 파업 없이 단체교섭을 완전히 마무리했다. 기본급 11만2000원 인상과 500%+1800만원의 성과금, 25주의 주식 지급 등이 포함된 이번 임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의 찬반투표 결과 58%의 찬성으로 가결되었다. 현대차 노사는 이를 통해 1987년 이후 무파업 타결 최장 기록을 경신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에 대해 노조는 올해 파업권을 확보하고 일정까지 잡았으나, 임금 인상과 재고용 제도 연장 등 쟁점을 정리하며 합의안을 도출했고, 노사는 사회적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 밝혔다.
현대차 노사 임금협상 결과
- 임금 및 혜택 인상: 기본급 11만2000원(호봉승급분 포함)의 인상, 500%+1800만원의 성과금, 25주의 주식 제공
- 채용 및 사회공헌: 기술직 800명 추가 채용, 특별사회공헌기금 15억원 조성
- 재고용 제도 강화: 퇴직 후 계약직으로 다시 일할 수 있는 숙련 재고용 제도(촉탁계약직)를 기존 1년에서 총 2년으로 확장
이번 임협 잠정합의안을 통해 현대차 노조와 노사는 최대 수준의 임금 인상과 재고용 제도 강화를 포함한 협상을 통해 6년 연속 파업을 피하고 타결했다. 2021년 현대차 노사의 임금협상 결과에 대한 상세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현대차 노사 임협 합의안 결과 상세 내용
항목 | 내용 |
기본급 인상 | 11만2000원(호봉승급분 포함)의 인상 |
성과금 | 500%+1800만원 |
주식 제공 | 25주 |
추가 채용 | 기술직 800명 |
사회공헌 | 특별사회공헌기금 15억원 조성 |
재고용 제도 강화 | 퇴직 후 계약직으로 다시 일할 수 있는 숙련 재고용 제도(촉탁계약직)를 기존 1년에서 총 2년으로 확장 |
이번 합의안을 통해 현대차 노조와 노사는 6년 연속 파업을 피하고 무파업 타결 최장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이는 노조와 노사가 협상을 통해 상호 합의점을 찾고, 사회적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며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노사는 15일에 올해 임협 조인식을 열 예정이며, 앞으로의 협력과 발전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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