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과수 출고 2주된 급발진 신차 주장에 반박

Last Updated :

신차 '급발진' 사고와 관련한 국과수의 결론

지난 4월에 발생한 신차 '급발진' 사고와 관련하여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은 결론이 내려졌습니다. 국과수는 정밀 감정 결과를 통해 전복 사고가 난 차량에서 별다른 결함을 발견하지 못했음을 밝혔습니다.

운전자 주장과 국과수의 분석 결과

사고 당시 운전 상황 국과수의 분석 결과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지 않았다는 주장 '사고 직전 운전자가 제동 장치가 아닌 가속 페달을 작동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추정
현장 CC TV 영상 확인 결과 차량 브레이크등에 불이 들어오지 않았다는 확인

국과수는 사고 차량의 사고기록장치(EDR) 분석 등을 통해 운전자 주장과는 상이한 분석 결과를 도출했습니다. 이에 경찰은 '급발진' 가능성은 적다고 판단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고 경위

지난 4월 7일 오후 1시 17분 경남 함안군에서 발생한 사고는 신호대기 후 출발한 차량이 승용차를 추돌한 후 발생했습니다. 사고 당시 운전자는 브레이크를 밟았다고 주장했으나 국과수의 분석 결과와 현장 CC TV 영상 확인 결과와는 다른 결과가 나왔습니다.

실시간 뉴스 속보는, https://newsdao.kr
국과수 출고 2주된 급발진 신차 주장에 반박 | ranknews.net : https://ranknews.net/1502
2024-09-18 1 2024-09-23 2 2024-09-24 2 2024-09-26 1 2024-10-03 2 2024-10-05 2 2024-10-06 1 2024-10-07 1 2024-10-11 1 2024-10-16 1 2024-10-19 2 2024-10-23 1
인기글
ranknews.net © ranknews.net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odoo.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