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철 유튜브 100억 수익? 구독자 178만명 수익 공개

유튜브 수익금 100억원 소문, 사실은?

한문철 변호사는 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 프로그램에서 유튜브 수익금에 대한 소문에 대해 답변했습니다. 그는 100억원에 대한 소문을 부인하고, 유튜브 수익금이 실제로는 그의 말을 부풀리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튜브를 시작한지 2년 뒤인 2020년 한 달 수익금이 1억원을 넘기도 했지만, 현재는 1000만원 수익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유튜브 채널의 수익과 한문철 변호사의 이야기

한 변호사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약 178만명으로, 2018년부터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한 변호사는 유튜브 채널 덕분에 1억원의 수익을 올린 적이 있었지만, 현재는 1000만원의 수익에 그친다고 말했습니다. 유튜브는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 아닌, 자신만의 도서관으로 여기며 계속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법률 분야로의 전환과 교통사고 관련 업적

한 변호사는 처음에는 형사사건을 맡아 돈을 벌었지만, 어느 순간 회의감을 느껴 형사사건을 그만두고 법률 분야로 전향했습니다. 이후 군법무관 복무 시절에 교통사고 관련 저서를 쓰게 되었고, 버스회사 측 고문변호사로 활동했습니다. 이때 6000여 건의 교통사고 소송을 진행하며 피해자들을 도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