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법적대응으로 입 열었다! 관심 집중!

이동국, 대한축구협회 비판

이동국은 대한축구협회의 대응을 비판하며, "누구보다 노력해온 사람에게 '법적 대응'을 사용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신뢰를 잃은 지금, 누구의 탓이 아닌 모두가 본인 탓이라고 생각하고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앞으로 여러 부분에서 K리그와 국가대표팀에 힘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 여러분도 지금처럼 한국 축구 응원도 해주시고 쓴소리도 해달라"고 강조했다.

박주호와 대한축구협회의 갈등

박주호는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이 절차대로 진행되지 않았다며 비판을 쏟아냈다. 이에 축구협회는 "박주호가 비밀유지 서약을 어겼다"며 법적 대응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한국 축구 레전드들의 목소리

한국 축구 레전드인 박지성은 대표팀 감독 선임에 대해 아쉬움을 표현했으며, 정몽규 축구협회장의 사퇴론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또한 이천수, 이영표 등 홍 감독과 함께 활약했던 후배들도 해당 선임 과정에 문제를 제기했다.

홍명보 감독의 선임 공식화

축구협회는 2024년 4차 이사회 서면 결의 결과, 총 23명 중 21명의 찬성으로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을 공식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홍 감독은 대표팀 사령탑 업무를 공식적으로 시작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