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채상병 특검법 거부권 집회에서 규탄한 윤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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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법안인 채상병 특검법에 대한 야권의 집회
지난 13일, 야권은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거부권 거부 범국민대회'를 열고 채상병 사건 수사외압 의혹의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집회를 진행했습니다. 이 집회에는 참여연대, 군인권센터 등 다수의 진보성향 시민단체가 참여했습니다. 이 행사는 채상병 특검법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국회에서 재표결을 앞두고 있어서 진행되었는데, 이에 대해 야권은 윤 대통령 탄핵 가능성을 시사하고 대통령을 국민의 명령을 이행하지 않는 자로 규정했습니다.
특검법과 거부권
예상되는 대로, 특검법과 관련된 논의가 뜨거운 감정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야권의 집회에서는 거부권을 행사한 대통령에 대한 탄핵 가능성을 시사하는 발언도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야권은 대통령의 특검법 거부를 국민의 명령을 거역하는 행위로 규정하고, 이를 규명하고 대통령을 심판하기 위해 집회를 열었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의 강렬한 목소리
이날 집회에는 다수의 참가자들이 모여 경찰의 추산으로 3000명이 참가했다고 합니다. 또한, 거부권행동 공동대표는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은 민심을 역행하고 있다"며 “윤 정권이 거부한 것은 15개 법안뿐만이 아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모든 분야에 걸쳐 퇴행을 거듭하고 있다"고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이번 집회를 통해 야권은 대통령의 거부행위와 특검법에 대한 논의를 더욱 확대시키고 국민들의 관심을 모으는 데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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