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폭력 10대 딸 7시간 살려달라 외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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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폭행 사건에 대한 법정 판결
부모가 10대 딸을 폭행하고 흉기를 휴대하여 위협한 사건에 대한 법정 판결 결과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으로 선고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부모에 대한 법정 판결
법정에서는 10대 딸을 폭행하고 흉기를 휴대하여 위협한 혐의로 친부 56살 A씨와 계모 54살 B씨에게 각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였습니다. 또한,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 예방 수강도 명령했습니다.
범행 내용
A씨는 지난해 12월 저녁 6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 반까지 강원도 원주시 자택에서 17살 딸을 폭행한 혐의를 받았으며, B씨는 딸의 얼굴을 폭행하여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A씨는 딸을 향해 폭력을 행사하고 흉기를 휴대하여 자해를 유도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재판부의 의견
재판부는 피해자의 행동이 발단이지만, 부모의 폭력 행위는 양육의 범위를 넘어선 위법한 행위로 판단하였으며, 부모의 일부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결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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