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최고위원 후보 8명 친명 각축전 예고 (종합)
Last Updated :
정봉주 본선행·이성윤 고배 "이재명 지켜 대통령 만들겠다" 친명 마케팅 과열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1차 전국당원대회 최고위원 예비경선에서 13명의 후보 중 5명의 후보가 탈락하고 8명의 본선 진출 후보가 확정되었습니다. 후보들이 '친명 마케팅'으로 이재명 후보를 지키고 대통령으로 만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대한 상세한 결과와 후보들의 발언을 알아봅시다.
민주당 최고위원 예비경선 결과
전현희·한준호·강선우·김민석·민형배·김병주·이언주 의원 외에 다른 후보들이 탈락하고, 8명의 후보가 본선 진출 후보로 선택되었습니다.
후보들의 발언
강선우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 시대를 온라인 당원 출신으로 열겠다"며 김병주 의원은 "최고위원이 되면 이재명 정부를 만들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민형배 의원은 "이재명은 민주당의 가장 큰 자산이며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을 무너뜨릴 힘 있는 무기가 되었기에 반드시 구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민석 의원은 "민주당 4기 집권 준비본부장으로 성과를 내겠다"고 다짐했고, 한준호 의원은 "민주당이 제4기 민주정부를 열어낼 수 있도록 그 싸움의 선봉장이 되고 싶다"고 했습니다.
이들의 발언은 이재명 후보에 대한지지와 다음 달 전당대회에서의 경쟁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경선 결과에 대한 통계
총 중앙위 선거인단 395명 중 327명이 참여해 투표율 82.78%를 기록했으며, 권리당원은 선거인단 123만명 중 37만971명(30.60%)이 참여했습니다.
투표 결과에 대한 세부적인 득표율과 순위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번 경선을 통해 당 대표와 최고위원 5명을 선출하는 전당대회에서의 치열한 경합이 예상됩니다.
실시간 뉴스 속보는, https://newsdao.kr
민주 최고위원 후보 8명 친명 각축전 예고 (종합) | ranknews.net : https://ranknews.net/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