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역 참사 운전자 과실 국과수가 판단 중

서울 시청역 교통사고 관련 최신 소식

서울 시청역 인근 교차로에서 발생한 대형 교통사고 관련 최신 소식을 확인해보겠습니다.

국과수 감정 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이 운전자의 과실일 가능성이 크다는 내용의 감정 결과를 경찰에 통보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15일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국과수로부터 받은 감정 결과를 확인했고, 운전자의 진술을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운전자의 진술

운전자 A씨는 사고 당시 브레이크를 밟았으나 딱딱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사고 당시 브레이크등이 켜져 있는 것과 관련하여 난반사나 플리커 현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는 사고 발생 후 치명적인 부상을 입어 입원 중이며, 조사가 중단된 상황입니다.

모욕성 글 작성 논란

한편, 시청역 사고 피해자에 대한 모욕성 글 작성 논란과 관련해서는 경찰이 조사를 진행 중이며, 사이버수사대는 모욕성 인터넷 게시글에 대한 내사에 착수한 상태입니다.

서울 시청역 교통사고 관련 관련자들의 진술

사고 관련 추가 조치

서울경찰청은 사고에 대한 추가적인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국과수의 감정 결과를 바탕으로 운전자의 진술을 확인하고 실체적 진실에 근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