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아이 태권도 관장 추가 학대 혐의 의식불명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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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자와 피의자
경기 북부 지역의 한 태권도장에서 5살 아이를 심정지 상태로 만들어 놓은 혐의로 구속된 30대 남성 관장 A씨에 대한 사건입니다. 이후 추가로 다른 아이도 학대한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되었습니다.
- 고소장의 내용: A 씨가 태권도장에서 아이를 수차례 폭행했다는 취지의 내용입니다.
- 경찰의 조치: A 씨의 추가 학대 행위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해당 태권도장에 다니는 관원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건 상황
A 씨는 양주시 덕계동 소재 도장 외에 양주지역 다른 동에서도 태권도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태권도장들을 상대로 학대행위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여야 한다는 지역사회의 여론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A 씨는 이전에도 만 4세 남아를 매트 사이에 거꾸로 넣은 채 방치하여 중태로 만든 혐의로 구속되었습니다.
날짜 | 사건 내용 |
2024.7.12 | 만 4세 남아를 매트 사이에 거꾸로 넣은 채 방치하여 중태로 만든 혐의로 구속됨 |
2024.7.14 |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위해 법원에 출석 |
2024.7.15 | 다른 아이도 학대했다는 내용의 고소장 추가 접수 |
피의자의 진술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장난으로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했으며, 법원은 그를 아동학대 중상해 혐의로 구속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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