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지자체 특별재난지역 우선 선포! 복구비 국비 일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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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지역 선포 및 정부 지원 혜택 안내
강한 폭우로 인한 피해 지역에 대한 선포 및 정부의 지원 혜택에 대해 안내드리겠습니다.
우선 선포된 특별재난지역
충남 논산시, 서천군, 충북 영동군, 전주 완주군, 경북 영양군 입암면이 특변장난지역으로 선포되었습니다.
세부 혜택 안내
피해 주민에게는 재난지원금 지원 및 18가지 혜택이 제공됩니다.
- 건강보험료, 전기, 통신, 도시가스, 지방난방요금의 감면 등 12가지 혜택이 추가로 주어집니다.
추가 선포 및 조사
피해 신고와 자체 조사가 끝나지 않아 추가적인 지역에 대해 합동 조사를 진행해 추가 선포가 검토될 예정입니다.
대통령의 당부
윤 대통령은 피해지역에 대해 신속한 응급 복구와 피해조사를 실시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지역 | 피해액 |
충남 논산시, 서천군, 충북 영동군 | 50억-110억 원 초과 |
전주 완주군, 경북 영양군 입암면 | 5억-11억 원 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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