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여름 응원 인천 삼계탕 나눔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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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내일을여는집, 노숙인을 위한 삼계탕 행사 진행
인천내일을여는집은 15일 인천 부평역 광장에서 노숙인을 대상으로 삼계탕을 나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총 300명의 어려운 이웃들이 참여했습니다.
삼계탕 나눔 행사,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다
사단법인 인천내일을여는집은 삼계탕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잘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했습니다. 이준모 이사장은 "특히 올해는 날씨가 너무 더워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식을 통해 힘을 얻고 행복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인천내일을여는집, 자원봉사자들의 봉사활동과 후원
이번 삼계탕 나눔 행사는 사단법인 지미션과 자원 봉사자들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은 삼계탕 뿐만 아니라 생수, 빵, 의약품, 생필품 등을 나눔하여 노숙인들에게 도움을 주었습니다.
청년들의 노숙인 지원 활동과 소외 이웃들을 위한 도움
지난 주말에는 예장 통합 동춘교회 청년 약 30명이 인천지역 쪽방촌 주민들을 방문해 계란을 나누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렇듯 인천내일을여는집은 노숙인뿐만 아니라 소외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최근의 무더운 날씨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인천내일을여는집의 노력과 지원은 더없이 소중한 일입니다. 인천내일을여는집과 같은 단체들의 활동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도움을 주고 있다는 사실은 누구에게나 큰 용기와 힘을 심는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원 내용 | 활동 내용 |
삼계탕 나눔 | 400명 이상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삼계탕을 나눔 |
자원봉사자 후원 | 봉사자들이 의료물품 등을 포함한 다양한 물품을 나눔 |
청년 지원 활동 | 소외 이웃들에게 지원을 통한 안전한 여름 보내도록 돕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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