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피해자 50대 도주 후 발견된 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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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용의자 A씨의 사망 관련 경찰 조사 결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20대 여성 B씨가 거주 중인 용인시 한 빌라에 무단으로 침입해 그를 성폭행한 뒤 도주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범행 후 용인에서 안성으로 이동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 조사 내용
경찰은 A씨가 용인에서 범행한 뒤 안성으로 이동한 사실을 확인하고, 실제 안성의 한 노상에서 A씨의 휴대전화와 차량 등을 발견했다. 이어 경찰은 이날 오후 1시 30분쯤 안성의 한 야산에서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은 A씨가 전날까지 안성 지역을 배회하다가 야산으로 이동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건의 종결
A씨가 사망함으로써 강간 혐의에 대한 공소권이 없어져 해당 사건은 종결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사망한 관계로 그가 B씨 집 비밀번호를 알게 된 경위와 다른 범행 동기가 있었는지 등에 대해서는 파악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자살 예방 상담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내용 | 상세 내용 |
사건 발생 장소 | 용인시 한 빌라 |
A씨의 이동 경로 | 용인 → 안성 → 야산 |
사건 종결 상태 | 공소권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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