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인정 거부 쌍둥이 이재영 은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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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국내 배구계를 떠난 선수의 은퇴 선언

2021년 학폭 및 학교폭력 논란 후 국내 배구계를 떠난 이재영이 은퇴를 선언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에 대한 선수의 속마음과 논란에 대한 입장을 살펴봅니다.

은퇴 선언과 속마음

은퇴를 선언: 이재영은 지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글을 공개하고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그녀는 “초등학교 3학년 무렵부터 시작한 배구는 제 인생의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며 “열심히 달리다 보니 프로선수와 국가대표로 쉼 없이 선수 생활을 할 수 있었고 많은 팬의 사랑과 관심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소속팀과의 관계: 그녀는 해외에서의 뛰기를 바라는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고, 해외에서의 선수 생활을 고려하지 않았음을 언급했습니다. 이는 그리스 이후 해외 생활을 고려하지 않았음을 시사합니다.

팬들에 대한 마음: 이재영은 팬들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며, 은퇴를 향한 미련이 크지는 않다고 말했으며, 팬들에게는 후련한 마음으로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논란과 입장 전달

논란에 대한 입장: 이재영은 다수의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히면서,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온 것을 고백했습니다. 또한, 잘못은 사과하고 반성하지만, 허위사실에 대해 정정해 주지 않는 이상 무슨 의미가 있을지에 대한 생각도 품었습니다.

은퇴를 통한 소신 전달: 이재영은 은퇴를 통해 포기가 아닌 자신의 소신을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선수로서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했고 팬들에게는 항상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부끄럽지 않은 모습으로 살아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자매의 응원: 이재영의 쌍둥이 동생 이다영은 자매의 은퇴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공유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또한, 이를 대신하여 글을 게시한 지인도 응원의 마음을 전달했습니다.

학폭 논란과 후속 사건

학폭 논란: 2021년 2월에는 이재영과 이다영을 둘러싼 학폭 폭로가 나왔으며, 이에 대한 합의금 요구 등의 사태가 이어졌습니다.

소속팀의 대응: 두 자매를 둘러싼 논란으로 인해 당시 소속팀과 배구협회로부터 엄중한 조치가 취해졌으며, 그에 따라 국내를 떠났습니다.

후속 사건: 이후 이다영은 가정폭력 및 외도 의혹에 휘말리면서 다시 일부 비판을 받았으며, 이에 대한 논란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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