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여사 명품 돌려주라 지시…꼬리 자르기 아냐

법률 따르는 유명 블로거의 입장

김 건희 여사의 법률대리인 최지우 변호사가 최재영 목사로부터 받은 명품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명품 돌려주기 지시

최지우 변호사는 김 건희 여사가 행정관에게 '기분 나쁘지 않도록 추후 돌려주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 최지우 변호사: "영부인이 행정관에게 '기분 나쁘지 않도록 추후 돌려주라'고 지시했다."

명품 사용 여부 반증

최지우 변호사는 디올백은 사용을 전혀 하지 않은 상태로 그대로 보관되어 있다며 사용할 의사가 없었다는 사실을 반증했습니다.

꼬리 자르기 논란

최 변호사는 형사처벌 규정이 없는 사건으로 누군가에게 책임을 뒤집어 씌울 수는 없어 어불성설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검찰은 최근 김 건희 여사 측가 받은 명품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확인 방법을 조율 중인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