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현철 조문 행렬 속 빈소…눈물로 추모
현철씨 조문 행렬…가수의 추모와 이별
가수 현철씨의 별세로 조문 행렬이 이어졌으며, 동료 가수들의 추모와 유족의 이야기가 전해졌습니다.
저희의 '수요일 아침 이시각 핫뉴스'는 현철씨의 조문 행렬과 관련해 다양한 소식을 알려드렸습니다. 가수 현철의 대표곡 '봉선화 연정'을 만든 작곡가 박현진씨는 "현철씨는 트로트를 지금의 위치로 끌어올려 준 큰 별이셨다"고 추모했으며, 다수의 동료 가수들 또한 빈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유족은 고인이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히트곡 '내 마음 별과 같이'를 들은 뒤 편안하게 눈을 감았다고 전했으며, 고인이 항상 노래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았다는 이야기도 전해졌습니다. 고인의 매니저는 투병 중 간호사들에게 자신을 '가수 현철'이라고 소개하고 노래 3곡을 불러주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빈소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다수의 가수들이 화환을 보내 추모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재영은 은퇴를 암시... 관심과 논란의 중심
국가대표 출신 배구선수 이재영이 은퇴를 암시하며 관심과 논란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이재영은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이제는 말씀드릴 때가 된 것 같다"며 "다시 배구를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으며, 누리꾼들은 대체로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재영과 쌍둥이 동생 이다영은 2021년 학교폭력 의혹으로 출전정지 및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으며, 이재영이 학폭 의혹을 인정하지 않으면서 논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남윤수, 부친에게 신장 기증..."건강 회복" 소식
배우 남윤수씨가 부친에게 신장을 기증하여 건강을 되찾고 있는 소식입니다.
남씨는 올해 초부터 활동을 중지하고 수술 준비에 매진하다가 수술 후에는 기증자인 남씨와 수혜자인 부친 모두 빠르게 건강을 회복하여 퇴원한 상태입니다. 남씨는 앞으로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대스타로 거듭나시길 기도한다고 응원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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