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인종차별에 적반하장 태도 재키찬의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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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선수 황희찬, 인종차별 사건

영국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소속 황희찬(28)이 이탈리아 클럽 코모 1907과의 프리 시즌 연습 경기 도중 상대 팀 선수로부터 인종차별적 발언을 들으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사건과 관련해 양측의 입장은 분분한 상태이며, 유럽축구연맹(UEFA)에 공식 항의서가 제출될 예정이다.

코모 1907의 주장과 울버햄프턴의 입장

코모 1907은 공식 선언을 통해 황희찬이 받은 인종차별적 발언에 대해 부인하면서, 황희찬에 대한 발언은 단순한 인종차별이 아니라 오해가 있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우레너 감독과 울버햄프턴 구단의 입장

울버햄프턴의 감독인 우레너는 황희찬이 인종차별 발언을 들었다고 밝히면서, 이에 대한 심각한 경계 태도를 보였고, 구단은 어떤 형태로든 인종차별을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UEFA에 항의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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