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 원장 2025년 세계 첫 RPU 개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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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 100일 취임 간담회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새로운 임무 중심 연구소 3개를 출범시켰으며, 분야는 반도체, 청정수소, AI 및 로봇 등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대한 간담회에서 오상록 KIST 원장은 취임 100일을 맞아 과학기자단과 함께 회의를 갖고 새로운 연구소들에 대한 세부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새로 출범하는 연구소와 계획
기술 분야와 계획 소개 : KIST는 반도체 분야에서 세계 최초의 RPU(로봇 프로세싱 반도체)를 개발하여 2029년까지 기업 파운드리 공정 테스트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청정수소 분야에서는 수전해 시험과 평가 플랫폼을 구축하고 2033년까지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며, AI 로봇 기술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연구소별 기술 개발 계획
기술 개발 분야 : KIST의 반도체 개발 계획은 AI안전관리플랫폼, 순찰로봇, 휴머노이드로봇 등을 세분화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차후에는 재난상황 감지 기술과 폭발물 의심물 처리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며, 창업 및 기술사업화에 대한 적극적인 제도 및 기능 통합을 제시했습니다.
글로벌 협력 및 KIST의 브랜드 확산
글로벌 협력 및 KIST 브랜드 확산 방안 : 오상록 원장은 KIST의 브랜드를 세계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글로벌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혀, 세계적인 인재 영입 등에도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KIST의 새로운 연구소 출범과 연구 및 기술 개발 계획에 대한 발표는 KIST의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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