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되찾은 후보 비바람 속 뜨거운 응원 현장

정치 행사에서의 질서 유지

17일 서울·인천·경기·강원 합동연설회에서는 5000명의 인파가 모여 진행되었습니다. 이에도 불구하고 행사는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학교시설 인근에서의 조용한 분위기

이날 경기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행사는 학교시설 인근에서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평화롭게 행사가 이뤄졌습니다.

소리와 응원의 조절

행사에 참석한 지지자들은 응원을 하면서도 소음을 자제하고, 스피커 음량 역시 최소화되어 분위기를 조절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지자들 간의 상호 존중

각 후보 지지자들은 자신들의 응원을 표현하면서도 다른 후보 지지자들의 행동을 존중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유지하며 행동한 모습이 보였습니다.

서병수 선거관리위원장의 발언

서병수 선거관리위원장은 행사에서 "차분하고 질서를 유지하면서, 우리 국민의힘이 스스로 잘못된 게 있으면 고쳐나갈 수 있는 자정 능력을 갖고 있는 '훌륭한 국민의힘'이란 것을 여러분들 스스로 보여주고 있다"고 발언하며 참석자들에게 분위기 조절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