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 테리 에미상 시상식에 등장할까? TV조선 생중계

에미상 후보 수미 테리 및 다우니 주니어 소개

에미상 후보에 올라간 인물들에 대해 소개합니다.

수미 테리 박사

수미 테리 박사는 다큐멘터리 영화 '비욘드 유토피아'의 공동 제작자 중 하나로, 이 작품은 지난해 1월 미 선댄스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되어 호평을 받았으며, 아카데미 영화상 장편 다큐멘터리 부문 예비 후보에도 오르기도 했습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박찬욱 감독이 최근 연출한 드라마 '동조자'에서 미 중앙정보국(CIA) 요원과 하원의원, 영화감독, 교육자 등 1인 4역을 맡아 열연했고, 미니시리즈(Limited·Anthology Series·Movie) 부문 남우조연상 후보로 지명됐습니다.

에미상 시상식

에미상 시상식은 오는 9월 15일 오후 5시(미 서부시간) LA 피콕 극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TV조선에서는 이 행사를 단독 생중계할 계획입니다.

에미상 후보들의 활약

에미상 후보에 올라간 인물들의 활약에 대해 알아봅니다.

• 수미 테리: '비욘드 유토피아'를 통해 북한 주민의 험난한 탈북 과정을 다큐멘터리로 담아내며 호평을 받았다.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동조자'에서 1인 4역을 맡아 열연했고, 미니시리즈 부문 남우조연상 후보로 지명되었다.
• 한국계 배우 그레타 리: '패스트 라이브즈'와 '더 모닝쇼'를 통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여 두 작품에서 후보에 올랐다.

에미상 시상식 생중계

에미상 시상식은 TV조선에서 오는 9월 15일 오후 5시(미 서부시간) LA 피콕 극장에서 개최되며, 이 행사를 단독 생중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