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사직 7648명 복지부 하반기 7707명 채용 계획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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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인력 사직 및 추가 채용 현황
한국의 보건의료 현장에서 전공의(인턴, 레지던트)의 사직과 추가 채용에 대한 현재 상황에 대해 알아봅시다.
전체 사직 및 모집 현황
지난 3월 기준으로 총 1만3531명의 임용 대상자 중 7648명(전체의 절반 이상인 56.5%)이 사직되었으며, 대형병원의 사직률은 평균 90% 내외로 나타났습니다.
병원별 사직률
대형병원 중 가톨릭중앙의료원, 서울대병원, 연대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등에서의 사직률이 89.8%에서 94.0%까지 다양하게 나타났습니다.
사직률 | |
---|---|
가톨릭중앙의료원 | 91.8% |
서울대병원 | 91.7% |
연대세브란스병원 | 93.6% |
서울아산병원 | 89.8% |
삼성서울병원 | 94.0% |
추가 채용 계획
이에 대응하여 복지부는 하반기 추가 전공의 채용을 위해 수련병원에 인원 신청을 요청하였고, 수련병원들은 7707명의 모집 인원을 신청했습니다.
하반기 전공의 모집 인원
수련병원에서의 하반기 전공의 모집 인원은 인턴 2557명, 레지던트 515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형병원들도 다수의 전공의를 모집할 계획입니다.
병원 | 모집 인원 |
---|---|
가톨릭중앙의료원 | 1019명 |
서울대병원 | 191명 |
연대세브란스병원 | 729명 |
서울아산병원 | 423명 |
삼성서울병원 | 521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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