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 복용 요로결석 발생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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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결석에 대해 알아보기
요로결석은 체내의 칼슘, 요산, 수산 대사 이상으로 발생하며 충분한 수분 섭취로 예방이 가능합니다.
흔한 증상과 환자 특성
가장 흔한 증상으로는 옆구리 통증을 들을 수 있으며, 남성 환자가 여성 환자보다 약 2배 가량 많고, 40~60대의 중장년층이 전체 환자수의 66%를 차지합니다.
오심·구토·혈뇨 가능 | 남성 환자 우세 | 40~60대 중장년층 주로 발병 |
잘못된 정보와 오해
요로결석에 대한 오해와 잘못된 정보들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소변을 자주 참으면 요로결석에 걸리기 쉽다는 오해
- 통풍 있으면 요로결석 잘 걸린다는 오해
- 소변으로 결석을 자연 배출하면 '끝'이다는 오해
- 진통제를 미리 복용하면 덜 아플 수 있다는 오해
- 요로결석 환자는 임신이 어렵다는 오해
- 비타민C를 과다 복용하면 요로결석에 걸리기 쉽다는 오해
- 소변을 보고도 시원하지 않으면 요로결석이라는 오해
올바른 정보와 조언
요로결석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교수의 조언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소변을 자주 참으면 요로결석에 걸리기 쉽다는 오해. 신장결석과 요관결석은 소변을 자주 참는 것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으나 중장년 남성은 주의가 필요.
- 통풍 있으면 요로결석 잘 걸린다는 오해. 통풍 환자는 통풍 약을 복용하면서 소변의 산성도를 낮추는 약제 복용이 필요.
- 소변으로 결석을 자연 배출하면 '끝'이다는 오해. 결석을 배출했더라도 5년 내 요로결석 재발율이 약 50%이므로 주의가 필요.
- 진통제를 미리 복용하면 덜 아플 수 있다는 오해. 진통제로 호전되지 않는 극심한 통증이 발생한 경우 응급실에서 조절이 필요.
- 요로결석 환자는 임신이 어렵다는 오해. 임신 성공률과 관련된 증거는 없지만 임신 중 통증 발생 시 응급시술이 필요하며 출산 후 정밀 검사가 필요.
- 비타민C를 과다 복용하면 요로결석에 걸리기 쉽다는 오해. 과잉 섭취시 요로결석 발생 가능성 상승하지만 적정 섭취가 권장됨.
- 소변을 보고도 시원하지 않으면 요로결석이라는 오해. 소변이 시원하지 않을 때 배뇨 증상은 결석이 신장에서 방광 가까이로 이동됐을 때 발생하는 것이며, 옆구리 통증과 혈뇨가 더 중요한 증상.
예방과 주의사항
극심한 통증으로 악명높은 요로결석이지만 충분한 수분섭취만으로 쉽게 예방이 가능하며, 정기적인 건강검진의 복부초음파로 통증 발생 전 선별검사가 가능하므로 정기적인 검진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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