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굴절무인방수탑차 침수 현장에 선제적 대응 김동연
강수 피해 현황과 경기도 대응 조치
18일 저녁 집중호우로 침수된 경기 평택 세교동 세교 지하차도를 찾아 복구 현황을 살펴보고 있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대 도입된 다굴절무인방수탑차를 투입하여 현장에서 대응하고 있다. 경기도는 호우 대응을 위해 최고수위 '비상 3단계' 대응 지시를 내리고 있으며, 김동연 지사는 도민들에 대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침수 피해 현황 | 대응 조치 |
주택 침수 56건 | 응급 복구 완료 |
도로 침수 및 통행 장애 164건 | 응급 복구 완료 |
토사 낙석 15건 | 응급 복구 완료 |
경기도는 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3단계 비상 대응을 진행 중이며, 안전을 위해 산사태, 경사지 붕괴가 우려되는 지역과 주택 침수 피해가 발생한 지역의 주민을 적절히 대피시키고 있다.
다굴절무인방수탑차의 효과적인 활용
경기도에서는 올해 초 도입된 다굴절무인방수탑차가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 차량은 다양한 장비를 활용하여 물류창고 및 대형건물 화재, 침수 현장 등 다양한 재해 상황에서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특히, 다굴절무인방수탑차는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물을 퍼내는 데 효과적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경기도는 내년에 추가로 1대를 더 도입할 계획이다.
경기도의 대응과 안전대책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기도 전역에 대한 호우 대응을 위해 비상 3단계 대응을 진행 중이며,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또한, 재난 상황이 해소될 때까지 계속해서 주민들에게 주의와 경계를 게을리하지 않도록 당부하고 있다.
경기도에서는 연약해진 지반으로 인한 산사태, 급경사지 붕괴 가능성이 있는 지역과 주택 침수 피해가 발생한 지역의 주민을 안전한 대피소 등으로 적절히 대피시키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응 조치를 신속히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의 호우 경보와 주의보 발효
경기도 전역에는 호우경보와 주의보가 발효되어 있으며, 김동연 지사는 도민들에게 주의와 경계를 게을리하지 않고, 필요시 선제적 대피를 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이에 대응하여 경기도는 안전을 위해 연약한 지역의 주민을 적절히 대피시키고 있으며, 피해 지역의 피해 상황을 판단하여 신속한 대응 조치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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