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전북이 첨단 산업 교두보로 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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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전북 방문…농업산업 강조
윤석열 대통령은 전북 정읍을 찾아 "전북은 대한민국 첨단 산업의 강력한 교두보로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새로운 미래 산업으로 각광받는 농업을 중심으로 전북을 키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전북, 첨단 산업의 교두보로
윤 대통령은 전북을 대한민국 첨단 산업의 강력한 교두보로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이를 위해 새만금 단지를 미래 신산업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투자진흥지구와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하고 기업 중심 정책을 펼쳐왔습니다. 또한, 대통령은 전북 지역 전반의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농업산업의 중심으로
윤 대통령은 농업에 대한 새로운 미래 산업으로의 전환을 강조했습니다. 전북은 농생명 산업의 인프라가 가장 잘 갖춰져 있어 이를 적극 활용하여 미래 혁신 산업을 중앙정부가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와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 대한 언급을 통해 미래 농업산업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습니다.
문화산업 전진기지로
마지막으로 윤 대통령은 전북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문화 산업 전진기지로 만들기 위한 계획을 언급했습니다. 전주, 군산, 남원 지역을 문화산업진흥지구로 지정하고, 문화콘텐츠 벤처기업을 육성하는 전북 K-문화 콘텐츠 지원센터를 건립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위와 같은 윤석열 대통령의 방문 내용을 통해 전북의 발전 잠재력과 각 분야별 강점을 살려 대한민국의 첨단 산업 강국으로의 성장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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