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복귀자 사직 강릉 아산병원 결정 강원·한림대병원 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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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기독병원, 수련병원, 하반기 전공의 모집과 의료개혁

원주기독병원과 기타 수련병원들이 처리 중인 미복귀 전공의 문제와 하반기 전공의 모집, 그리고 의료개혁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원주기독병원 미복귀 전공의 처리 상황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현재 미복귀 전공의 150여명에 대한 사직 여부를 결정하지 않은 상태로, 병원 내부에서는 사직 여부 뿐만 아니라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대한 결정도 미정인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현재 병원 내부는 침체 분위기에 빠져 있습니다. 전공의들의 사직 여부와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대한 미정으로 인해 계획을 세우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합니다.

수련병원들의 대응과 의료개혁 우려

강릉아산병원, 강원대학교병원,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등 수련병원들도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사직을 처리하거나 유보하는 등의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병원 내부에서는 정상화 기대보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미복귀 전공의들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하반기 전공의 모집 신청에 대한 상황도 불투명한 가운데, 의료당국의 의료개혁에 대한 모순적인 의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지역 의료기관의 입장에서는 수도권 대형병원으로의 의사 인력 쏠림을 막기 위한 정책이 의료개혁의 모순으로 비춰지고 있다고 지적되고 있습니다.

 

병원명 미복귀 전공의 수 사직 처리 상황
강릉아산병원 24명 미복귀 전공의 24명에 대한 사직을 결정
강원대학교병원 67명 미복귀 전공의 67명에 대한 일괄사직 보류 결정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38명 미복귀자 38명에 대한 사직을 유보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150여명 미복귀 전공의들에 대한 사직 여부 결정 미정

 


 

위와 같은 상황을 종합해 보면, 수련병원들이 처리 중인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상황과 하반기 전공의 모집, 그리고 의료개혁에 따른 우려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의료당국과 지역 의료기관 간의 원활한 소통과 협의가 필요하다는 것이 현 상황에서 요구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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