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무차별 탄핵으로 득을 보는 사람은 이재명뿐
오세훈 서울시장, 더불어민주당의 탄핵에 대한 비판
지난 날인 3일, 오세훈 서울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의 탄핵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그는 민생입법을 뒷전으로 하고 이재명 전 대표의 사법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무리하게 탄핵을 남발하고 있다는 주장했습니다. 특히 "세상 어느 나라에서 탄핵이 이렇게 일상화되어 있을까"라며 개탄하고, "무차별 탄핵으로 득을 보는 것은 이재명 대표 한 사람, 해를 입는 것은 국민 한 분 한 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탄핵이 대통령과 정부를 흔들고, 정부가 민생을 보듬는 데 집중할 수 없게 만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러한 발언으로 더불어민주당의 탄핵 정쟁에 대한 비판을 명확히 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민주당에 대한 강력한 비판
오세훈 서울시장은 탄핵 정국에 대한 비판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 학자 그레고리 헨더슨의 발언을 인용하며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왜 정치를 하는지,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일갈했습니다. 그는 "국민의 일상을 그렇게 열심히 챙기라"고 직격적인 비판을 퍼부었습니다. 이로써 오세훈 서울시장은 더불어민주당의 탄핵 정쟁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으며, 정치의 본질과 국민을 위한 정치적 역할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안에 대한 국회 국민동의 청원
한편,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안에 대한 국회 국민동의 청원은 3일 오전에 1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이에 따라 박찬대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이 총선에서 엄중한 심판까지 했음에도 바뀐 것은 없다"며 "난파 직전인 국정이 제자리를 찾으려면 대통령부터 달라져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실시간 뉴스 속보는, https://newsda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