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돈볼카츠 생명줄 달린 점주들 백종원의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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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해명과 가맹점운영의 현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최근 사회적 논란이 된 가맹점주들의 주장을 직접 해명하기 위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을 발표하였습니다. 그의 주장은 가맹점 매출과 본사 매출의 관계에 대한 명확한 사실을 제시하고자 하였습니다. 영상에서 그는 “가맹점이 어려운 상황에서 본사만 이익을 본다는 주장에 대해 이전과 이후의 매출 차이를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백 대표는 가맹점 운영에서의 현실을 드러내며, 가맹점의 매출 감소는 본사의 매출 증대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그는 가맹점 매출의 감소 요인으로 시장 상황을 분석하며, 가맹점의 매출 감소가 각자 점주들의 노력 부족 때문이 아닌 산업 전반의 변화로 인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본사 매출의 급증 이유

 

백종원 대표는 “2023년 본사 매출이 늘어난 것은 매장 평균 크기의 축소와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즉, 2010년과 비교했을 때 매장 크기가 줄어들면서 전체 매출 규모도 변화가 있었다는 설명입니다. 그는 이렇게 덧붙였습니다: “2010년에는 대형 매장이 일반적이었기 때문에 매장당 매출이 높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지금은 소규모 테이크아웃 전문점이 증가하면서 평균 매장 크기가 줄어들었습니다.”

또한, 백 대표는 과거와 현재의 매장당 평균 매출을 제시하며, 매장 크기와 매출 간의 관계를 명확히 했습니다. 그는 “평당 매출은 2010년에 비해 오히려 증가했으며, 이는 변화하는 시장의 요구에 맞는 새로운 운영 모델로 인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가맹점 운영의 어려움

 

영상에서 출연한 연돈볼카츠 점주들은 “장사는 본인의 노력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고 말하며 각자의 책임을 강조했습니다. 이 발언은 장사에서의 매출 보장이라는 개념이 허황된 것임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각 점주의 노력과 전략이 성공 여부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켰습니다.

더불어 백 대표는 27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는 점주들의 생존이 달려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직시하고 있습니다. 그는 “우리 회사는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점주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장사를 할 수 있도록 했다”며 점주들에 대한 책임감을 표명했습니다.

가맹점 존속기간에 대한 오해

 

백 총장은 특정 주장에 대해 “‘더본코리아 브랜드 가맹점의 평균 존속기간이 3.1년’이라는 오해가 발생했으며, 이는 실제로는 영업기간을 잘못 해석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존속기간과 영업기간은 다른 개념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객관적인 수치를 기반으로 설명했습니다.

그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자료에 따르면, 영업 기간은 개점일부터 신고일까지이므로 짧은 기간 동안 개점된 신규 브랜드에서 평균 존속기간이 짧게 보이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점주들이 삭제한 데이터를 통해 경험되는 여러 오해들을 바로잡으려는 노력이 엿보입니다.

마무리 및 감사의 말

 

마지막으로 백종원 대표는 가맹점주들에게 진정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으며, 그들의 피해를 우려하는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모든 점주님들이 저희 브랜드와 함께 좋은 결과를 얻길 희망한다”고 언급하면서 영상의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이 영상은 가맹점 운영의 어려움과 현실을 공유하며, 실제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솔직한 해명을 제공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향후 더 많은 정보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투명한 소통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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