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마대회 참가비 사기 전청조 3억원대 추가 기소
Last Updated :
사기로 구속된 전씨, 미투자금액 추가기소
재벌가 아들, 승마선수 등 가장 다양한 캐릭터를 가지고 투자금액을 사취한 혐의로 구속된 전씨(28)에 대해 추가 기소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유튜버 스승 사칭, 가로챈 30억원대 사기 행각
전씨는 2022년부터 작년까지 약 27명으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약 30억원을 사취한 혐의로 구속기소되었으며, 특정 유튜버의 스승으로 위장하여 가로챈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데이트 앱을 통한 사기 행각
전씨는 데이트 앱을 통해 만난 4명의 남성에게 여성 승마선수로 위장하여 2억33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피해자들에게 대회 참가비로 사용할 돈을 빌려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재벌가 아들 등 다양한 가장으로 사칭
전씨는 재벌가 아들, 승마선수 등의 가장으로 위장하여 투자금액을 가로챘으며, 자신을 특정 유튜버의 스승이라고 속이고 강의를 통해 허위 발언을 한 혐의로도 기소되었습니다.
재판 및 추가 혐의
전씨는 현재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은 상태이며, 재판과 별개로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3)씨의 조카를 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구분 | 사기 행위 내용 | 금액 |
투자 전문가 | 특정 유튜버 스승 사칭 | 30억원 |
여성 승마선수 | 데이트 앱을 통한 사칭 | 2억3300만원 |
실시간 뉴스 속보는, https://newsdao.kr
승마대회 참가비 사기 전청조 3억원대 추가 기소 | ranknews.net : https://ranknews.net/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