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논란’ 제니 데뷔작 에미상 후보? 클릭必!
디 아이돌에서 블랙핑크 제니의 에미상 후보 지명
미국 드라마 디 아이돌에서 블랙핑크 제니가 극 중 남성과 밀착해 춤을 추는 장면 등으로 선정성 논란 속에서도 에미상 후보에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특히 '각본 프로그램 최우수 안무상 2024'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에미상 측의 공식 발표에 따라 이 드라마의 후보에 오른 장면은 제니와 릴리 로즈 뎁이 '월드 클래스 시너'에 맞춰 춤을 추는 장면입니다. 이 장면의 안무를 담당한 것은 유명 안무가 니나 맥닐리입니다.
디 아이돌이라는 드라마는 연예계에서 벌어지는 사랑과 열정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극 중에서 제니는 조셀린(릴리 로즈 뎁 분)의 친구이자 백업 댄서인 다이안 역할을 맡아 수위 높은 안무를 소화하였습니다. 이런 수위 높은 안무와 관련된 비판이 제기되고 있으나, 제니는 자신의 역할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같은 논란 속에서도 디 아이돌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에미상 후보로 지명된 만큼 그 성과를 주목받고 있습니다. 에미상 최우수 안무상 부문에서는 제니가 소속된 드라마 이외에도 존 카라파 감독의 '아파트 이웃들이 수상해', 브룩 립튼 감독의 '팜 로얄', 제니퍼 해밀턴 감독의 '피지컬'과 경쟁합니다.
HBO는 드라마 방영 후 논란이 커지자 시즌2를 제작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팬들과 비판적인 시청자들에게 적지 않은 충격을 주었습니다. 제니는 드라마와 관련하여 "촬영에 쓰이는 안무를 배우는데 많은 시간을 주지는 않았다"며 "그렇지만 저에게는 항상 하던 일이라 매우 감사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제76회 에미상 시상식은 오는 9월 1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로 인해 블랙핑크 제니와 디 아이돌의 행보는 앞으로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입니다. 드라마가 가져오는 긍정적 효과와 함께 논란 속에서 제니가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 디 아이돌의 에미상 후보 지명 소식
- 제니의 댄서 역할과 수위 높은 안무
- 시즌2 제작 중단 및 관련 비판
- 9월 15일 에미상 시상식 개최
관련 드라마와 감독 |
디 아이돌 - 니나 맥닐리 |
아파트 이웃들이 수상해 - 존 카라파 |
팜 로얄 - 브룩 립튼 |
피지컬 - 제니퍼 해밀턴 |
제니의 할리우드 진출이 앞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됩니다. 여러분도 제76회 에미상에서 할리우드가 주목하는 제니의 모습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실시간 뉴스 속보는, https://newsda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