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 배식 봉사 복날 몸보신 필수!
양천해누리복지관 저소득 장애인 배식 활동
중소기업유통센터의 최근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의 저소득 장애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2022년부터 매년 여름철 복날이 다가오면, 이 센터는 양천해누리복지관을 찾아 저소득 장애인들에게 삼계탕을 제공하는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활동은 200여 명의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 여름철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중요한 기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25일에 진행되었으며, 이틀 전부터 많은 준비가 이루어졌습니다. 중소기업유통센터의 임직원들은 복지관에 모인 저소득 장애인들에 대해 삼계탕을 배식하며, 스스로 뼈를 바르지 못하는 장애인을 위한 식사 보조 활동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이러한 배려가 담긴 봉사활동은 지역 사회에서의 소통과 연대를 더욱 튼튼히 하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이태식 대표이사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관내 장애인들이 건강하게 여름철을 지낼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는 "앞으로도 매 복날마다 복지관을 찾아 삼계탕을 대접하겠다"는 다짐을 전하며, 이러한 지속적인 지원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강조했습니다.
이처럼, 중소기업유통센터의 복지관 방문과 배식 활동은 단순히 음식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사회적 연대의 가치를 실현하는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저소득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며, 그들의 여름철 건강을 챙기는 이 활동은 매년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확인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게 만들어 의견을 나누는 귀중한 기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희망적으로 이러한 활동이 더 많은 기관에 영향을 주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자원봉사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지역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이 서로를 돕고, 아끼는 마음을 나누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러한 복지 지원의 현장에서는 단순한 배식이 아닌 사랑과 정성이 담긴 나눔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양천해누리복지관과 같은 곳에서의 다양한 봉사활동이 지속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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