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 민주당 충청 지역 오늘 당대표 선출!
더불어민주당 경선 일정 및 진행상황
더불어민주당은 8·18 전국당원대회를 앞두고 지역 순회 경선의 2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충북과 충남 지역에서 경선이 진행되는 가운데, 후보자들이 연설회를 개최합니다. 오늘(28일) 오전에는 충남 공주시의 충남교통연수원에서 합동 연설회가 열리며, 오후에는 충북 청주시 CJB 미디어센터에서 충북도당 합동 연설회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이벤트는 대중과 소통하고, 후보들의 비전과 정책을 소개하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민주당은 지난 주말 동안 1~4차 경선을 치르며 이미 다양한 의견이 교환되었습니다. 일주일 동안 매주 주말마다 합동 연설회를 개최하여, 당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현재 경선 진행 상황 및 후보별 득표율
현재까지의 경선 결과를 살펴보면 이재명 당대표 후보가 누적 투표율 90.89%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반면, 김두관 후보와 김지수 후보의 득표율은 각각 8.02%와 1.09%에 불과합니다. 이처럼 이재명 후보는 경선 시작부터 두드러진 성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반면, 나머지 후보들은 낮은 득표율을 기록하여 다소의 아쉬움을 남기고 있습니다. 또한, 최고위원 경선에 참가한 후보들의 누적 득표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후보명 | 득표율 |
정봉주 | 19.68% |
김민석 | 16.05% |
김병주 | 14.76% |
전현희 | 13.13% |
이언주 | 12.11% |
한준호 | 11.81% |
강선우 | 6.32% |
민형배 | 6.14% |
앞으로의 일정 및 주요 활동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8월 17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지역별 합동 연설회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러한 연설회는 후보자들의 비전과 정책을 홍보하고, 당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중요한 프로그램입니다. 합동 연설회는 후보 소개와 정견 발표, 그리고 투표 및 개표의 순서로 진행되어, 당원들에게 생생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당원대회에서는 신임 대표와 최고위원 5명이 최종 선출됩니다. 중요한 정책과 방향성을 정립하는 이 자리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당원들의 목소리가 더욱 반영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의 경선 과정은 단순히 한 명의 후보를 선출하는데 그치지 않고, 당의 비전과 가치를 모색하는 기회가 됩니다. 당원과 국민의 이해가 함께하는 경선의 장이 마련되길 바랍니다. 앞으로의 일정과 진행 상황을 주의 깊게 지켜보며, 정책과 방향성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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